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1년 G7 콘월 정상회의 (문단 편집) === 청와대 "사실상 G8" 자평 === [include(틀:토론 합의, this=문단, 토론주소1=VerdantProudTenseGrade, 합의사항1=(박수현 청와대 소통수석의 G8 발언에 대해) '논란' 문단을 신설하고 그 하위 항목으로 R159의 서술 내용을 존치한다.)] G7 회의에서 참관국을 초청하는 것은 일상적인 일이며, 한국 역시 초대받은 적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명박]] 대통령 재임 시절에 최초로 초대받았으며, [[박근혜]] 대통령이 재임하던 [[2016년]] 5월에도 다시금 초대받았으나 불참했다. 분명 미국과 영국의 구상에 G7에 한국을 포함한 확대[* 대한민국, 호주, 인도를 포함해 [[주요 7개국 정상회담]]의 확대나 아예 [[D10]]으로의 재편을 구상중이다.]가 있는 것이 사실이기에 이전의 참관국 초청에 비하면 진일보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문제가 되는 건 이를 평가한 박수현 청와대 소통수석의 발언이다. 박 수석은 "이번 G7 정상회의에 초청된 4개국 중 인도, 호주, 남아프리카공화국이 21년 G7 정상회의 의장국인 영국과 관계있는 [[영연방]] 국가인 만큼 한국이 사실상 유일한 초청국이며, 한국은 2년 연속 G7 정상회의에 초청받았다"고 자평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2459067|#]] 이어 박 수석은 "한국이 사실상 G8에 자리매김한 것 아니냐는 국제적 평가가 나오고 있다"고도 발표했으나 그러한 평가의 출처를 제시하지 않았다. "G7 정상회의에 초청된 4개국 중 3개국이 영연방 국가인 만큼[* 남아공, 인도, 호주 등] 실질적인 초청국은 한국이 유일하다"는 발언은 경우에 따라 해당국가들을 무시하는 것으로 비추어질 수도 있다. 21세기는 제국주의가 판치던 시대가 아니고, 오늘날 각국은 국제법에 의거한 독립적인 자결권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경우 1961년 영연방을 탈퇴했다가, 1994년 6월 아파르트헤이트 정책의 폐지로 재가입해 다시 영연방의 일원이 되었으나, 영국과 동군연합은 아니다. 호주, 인도 역시 이전처럼 주권이 영국에 넘어간 식민지가 아니라 확고한 주권을 보유한 주권국가다. 이에 대해 정의당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비판 논평을 게재했으며[[https://blog.naver.com/justiceparty/222399020231|#]], 또한 외교부 제2차관도 박수현 수석의 G8 발언에 대해 비판했다.[[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6141523538164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